ESTABLISHED 1934 85TH ANNIVERSARY

언제나 홋카이도의 곁에.

인사말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2019년 12월에 8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는 모두 수많은 고객분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 덕분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1932년 12월, 홋카이도 최초의 본격적인 양식 호텔로 개업하였습니다. 이후 홋카이도와 삿포로를 위해 일본 국내외의 영빈을 접대하고, 서양 문화를 발신하는 등 맡은바 사명과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요즘 저는 지금까지 쌓아 올려온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 땅에서 계속 살아남기 위해, 다음 시대를 향한 한 발자국을 내디딜 때가 왔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저희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나 홋카이도의 곁에.」를 슬로건으로 삼으며 「호스피탈리티 퍼스트」의 정신으로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환대」와 「고급스러운 생활」을 제공하겠습니다.

저희 진심이 고객 여러분의 마음에 닿을 때까지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질타를 부탁드립니다.

삿포로 그랜드 호텔
총지배인 Hirokazu Haz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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